손현보 극우 목사가 소속된 고신 총회가 지난달 손 목사 구속을 비판하는 성명을 내려하자 일부 목사들이 반대했다. 아쉽게도 성명 발표를 막진 못했으나, 불의라느니 영적전쟁이라느니 강경한 문구가 빠졌다. 극우 교회에 대한 사회적 비판 여론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본다. 한교총도 일부 교단의 반대로 성명을 내지 못했다. 손 목사 구속 후폭풍이 작았던 이유다. 계속 비판하고 떠들어야. "그래봐야 안바뀌어"가 아니라 "바뀔 때까지 떠든다"는 자세가 중요.
2025년 6월 30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검사 시절엔 여든이 다 된 피의자를 불러 열몇 시간씩 새벽까지 조사했고, 사냥식 수사를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피의자가, 자기가 조사받을 때가 되니 건강과 방어권 얘기를 합니다.
과거 윤석열 검사에게 불려 가 성실히 조사에 응하겠다던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현직 판사의 룸살롱 사진을 보여줘도
결정적 증거를 내놓으라는
국힘과 일부 언론.
당신들은 대체 얼마나 이런 일에 젖어있나.
당신들에게 공직 기준이란 게 있기는 한가.
당신들 자신 일 같아서 막 두둔하고 싶은가.
남의 일 같지 않은 줄 잘 안다.
수사와 조사 시작되었다니
궁금해도 좀 참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