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just dropped 13 free AI courses (with certificates).
No $500 course needed.
No “guru” required.
Just real skills, straight from Anthropic.
Here’s the full list:
1. Claude 101
https://t.co/9bQ7NlWwmL
2. AI Fluency: Frameworks & Foundations
https://t.co/2H6Wr4eOWN
3. Introduction to Agent Skills
https://t.co/qozyrdLwyV
4. Building with the Claude API
https://t.co/60bwB2FFQ0
5. Claude Code in Action
https://t.co/88VdISzLIi
6. Introduction to Model Context Protocol
https://t.co/EQrdwEQZdQ
7. MCP: Advanced Topics
https://t.co/3pDv4Bpdgk
8. AI Fluency for Students
https://t.co/nLWu1PbxVa
9. AI Fluency for Educators
https://t.co/kRz3G2gMOp
10. Teaching AI Fluency
https://t.co/8MLctE9O4L
11. AI Fluency for Nonprofits
https://t.co/qGuWQiV5lI
12. Claude with Amazon Bedrock
https://t.co/HCPSbQ72nv
13. Claude with Google Vertex AI
https://t.co/0NKyFoZ1a6
If you go through even half of these, you’ll be ahead of 95% of people using AI.
Most people won’t.
Because they’re still watching random YouTube videos, buying overpriced courses, or “learning AI” without actually building.
Don’t be that person.
Do this inst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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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Practical. No excuses.
3 days rule
월가에 삼일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첫날은 놀라고,
둘째 날은 해석하며,
셋째 날에 판결한다.
짧은 말이지만,
주가가 어떻게 속내를 드러내는지 일러준다.
어제는 첫날이었다.
테슬라의 매출은 223억 달러로 늘었고, 주당 순익은 0.41달러, 곳간에는 현금이 447억 달러 담겨 있었다.
숫자만 보면 모자랄 것이 없다.
그런데 종가는 3.5퍼센트 내렸다.
머스크가 어닝콜에서 HW3 차량의 한계를
솔직히 인정했고, 올해 설비투자가 2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 말했다.
첫날의 놀람이었다.
오늘 밤은 둘째 날이다.
방향을 정하는 밤이 아니라,
어제를 다시 읽는 밤이다.
같은 말을 두고 어떤 이는 비용이 무겁다 읽고,
어떤 이는 씨앗이 많다 읽는다.
해석은 여러 갈래로 갈리고,
가격은 그 갈래들 사이에서 가만히 떨린다.
내가 눈여겨보는 자리는 셋이다.
368달러 아래는 첫날의 실망이 굳어지는 자리,
385달러 부근은 어제의 고점이 시험받는 자리,
388달러 위는 해석이 한쪽으로 기울었다는 신호다.
오늘 밤이 어느 자리에서 닫히느냐에 따라
셋째 날의 낯빛이 달라진다.
내 눈에 어리는 저녁은 이렇다.
장이 열리면 375달러 어림에서 숨을 고르고,
오후로 갈수록 380달러 쪽으로 걸음이 옮겨진다.
종가는 그 어름에 놓인다.
385달러는 처음부터 넘지 못한다.
그리고 월요일, 셋째 날이 온다.
월요일은 368달러를 한 번 더 더듬어보고,
그 자리가 버텨주면 시장은 조용히 위쪽을 본다.
삼일의 법칙이 가르치는 것은 단순하다.
첫날의 가격을 믿지 말 것,
둘째 날의 반등을 탓하지 말 것,
셋째 날까지 기다릴 것.
주주에게 필요한 덕목은 예측이 아니라 호흡이다.
어제의 11달러는 잃은 값이 아니라,
사흘 뒤를 사기 위해 치른 값이다.
지난 며칠 사이, 한국 테슬라 커뮤니티, 동호회 카페가 뒤집어졌습니다.
폴란드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Michał Gapiński(미하우 가핀스키, @mikegapinski)가 만든 'Tesla Diagnostic Tool'이라는 장치 하나로, FSD 미지원 국가에서도 FSD를 강제로 활성화할 수 있게 된 겁니다.
가핀스키는 원래 테슬라에 Apple CarPlay를 붙이는 'Tesla Android' 프로젝트로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중국산 테슬라 및 HW3인 미국산 모델 S/X에서 FSD를 '강제' 활성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500유로, 한국 돈으로 약 86만 원입니다. 여기에 관세와 배송을 합치면 1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한국 커뮤니티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는지, 가핀스키는 별도의 포스트에서 한국을 직접 언급하며 'legendary'라고 썼습니다. 자신의 제품을 'FSD 백신'이라 부르며, 한국에 우선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자동차 유튜버 '우파(WOOPA)푸른하늘'님과 '모카 김한용'님이 각각 이 사태를 다룬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두 영상을 기반으로, 이번 FSD 탈옥 사태의 기술적 원리부터 법적 쟁점, 그리고 제가 이 사태에서 보는 진짜 의미까지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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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대체 무슨 장치이며, 어떻게 FSD를 쓸 수 있는 것인가]
돈을 내고 구매하면 'Tesla Diagnostic Tool'라는 작은 장치가 하나 옵니다.
이 장치는 차량의 V-CAN(Vehicle Controller Area Network) 케이블에 잭 바이 잭(jack-by-jack) 방식으로 물리적으로 끼우면 됩니다. 설치에는 5분 정도면 됩니다.
이 장치가 하는 일은 아주 간단합니다.
차량의 GPS 위치 정보를 가로채서, 테슬라에게 '이 차는 지금 미국 등 FSD가 되는 국가에 있어'라고 거짓 정보를 보내는 겁니다.
VPN을 아시는 분은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인터넷에서 내 IP를 다른 나라로 바꿔주는 것처럼, 이 장치는 차량의 GPS 위치를 다른 나라로 바꿔주는 겁니다.
테슬라의 FSD는 지오펜스(geofence)라는 방식으로 지역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여기는 한국이니까 (중국산 테슬라는) FSD 안 돼'라고 소프트웨어가 판단하는 건데, 이 장치가 그 판단의 근거인 위치 정보를 조작하는 겁니다.
오해하시지 말아야 할 점은 이 장치가 FSD를 공짜로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FSD 패키지를 구매하거나 구독하고 있어야 합니다. 장치가 해주는 건 오직 '지역 제한 해제'뿐입니다. 소프트웨어 자체를 해킹하거나 라이선스를 탈취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가핀스키도 "라이선스를 탈취하지 않는다. 이 장치가 하는 건 위치에 대한 거짓말을 제공하는 것뿐이다. 장치를 차에서 분리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설명합니다.
지원 차량은 HW3, HW4 모두 포함되며, 모델 3, 모델 Y, 모델 S, 모델 X 대부분이 해당됩니다. 다만 인텔 칩셋을 쓰는 구형 모델 S/X는 안 됩니다.
사실상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테슬라 차량이 설치 대상인 셈입니다.
실제로 한국 뿐만아니라 일본, 튀르키예, 핀란드, 루마니아, 프랑스 등에서 이 장치를 이용해 FSD를 사용하는 영상이 X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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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독의 함정, 그리고 계정 이전]
당연히 이 차가 캐나다, 미국 등 FSD가 되는 곳에 있다고 속이는 장치인만큼 '추가 작업'이 좀 더 필요합니다.
먼저, 캐나다에 있는 것처럼 속이려면, 테슬라 계정을 캐나다 계정으로 만들고, 차량 소유권도 캐나다 계정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차가 캐나다에 있다고 인식해야 캐나다 구독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캐나다는 FSD가 일시불이 아니라, 캐나다 달러 기준 월 99달러(약 10만 원)의 구독제이기 때문에 매달 돈을 내야 FS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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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게 불법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상 불법입니다.
자동차관리법 제35조 제2항에는 '누구든지 자동차의 안전한 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임의로 변경, 설치, 추가 또는 삭제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조항은 2024년 2월 14일 개정되어 2025년 8월 14일부터 시행 중입니다.
FSD 탈옥 장치는 외부 기기를 추가하여 차량의 위치 정보를 조작하고, 그 결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동작을 변경합니다.
"주행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직접 건드는 게 아니라 위치만 바꾸는 거 아니냐"라는 반론이 있지만, FSD 자체가 주행보조 시스템입니다.
위치 정보 조작의 결과가 주행 소프트웨어의 동작 변경이라면, 이 조항에 해당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건 추측이 아닙니다. 이미 선례가 있습니다.
2020년, 현대기아의 HDA(고속도로 주행보조) 유지 모듈이 불법으로 적발된 사건입니다.
HDA는 일정 시간(15~20초) 운전대를 잡지 않으면 경고를 띄우고 기능이 꺼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HDA 유지 모듈은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것처럼 전자 신호를 위조하여 이 안전장치를 무력화하는 장치였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이 모듈을 제작한 사람, 유통한 사람, 구매해서 장착한 사람까지 총 52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통된 장치는 4,031개, 시가 6억 원 상당이었습니다.
장착자가 '이게 왜 불법이냐'고 헌법소원을 제기했지만, 헌법재판소에서 합헌으로 판단됐습니다.
FSD 탈옥 장치가 HDA 유지 모듈과 완전히 같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HDA 모듈은 안전장치를 무력화한 것이고, FSD 탈옥 장치는 지역 제한을 우회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법 조문은 '소프트웨어를 임의로 변경, 설치, 추가'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외부 장치를 추가하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동작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법적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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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테슬라는 어떻게 나올까]
테슬라의 입장은 복잡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이 장치는 FSD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사용자들이 FSD를 돈 주고 사거나 구독하게 만듭니다. 테슬라에게는 매출이 늘어나는 겁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리스크가 큽니다.
첫째, 사고가 나면 'FSD 사고'라고 뉴스가 나올 겁니다. 테슬라가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지역에서 벌어진 사고인데, 테슬라 브랜드에 타격이 갑니다.
둘째, '테슬라 소프트웨어가 쉽게 뚫린다'는 사례가 생긴 것이므로 이걸 방치하는 거 자체가 기업 이미지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테슬라에서는 이런 모듈로 FSD를 쓴 흔적이 있다면 보증을 거부할 확률이 높습니다. 장치를 떼더라도 '로그' 즉 FSD를 쓴 흔적이 남기 때문입니다.
테슬라가 OTA 업데이트를 통해 불법 장치 장착 이력을 감지하고 보증을 거부하거나, 탈옥 자체를 막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가핀스키는 '테슬라가 OTA로 막으면 대응 업데이트를 올리겠다'고 밝혀놓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듈의 사용으로 인한 보증 거부 등에 대한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아이폰 탈옥의 역사와 매우 비슷합니다.
초기 아이폰은 제약이 많아서 사용자들이 탈옥을 통해 제한을 풀었고, 애플은 매 업데이트마다 탈옥을 막았습니다. 이 고양이와 쥐의 게임은 수년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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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SD니까 벌어진 사태]
제가 여기서 주목하는 건 탈옥 방법, 불법 여부 등이 아닙니다. 물론 저는 탈옥을 절대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법적으로 '사실상' 불법이고, 안전상 위험이 있고, 보증도 날아갈 수 있습니다.
제가 주목하는 점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지오펜스만 제거하면 FSD가 그냥 된다'는 사실 자체입니다.
잠깐 생각해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운영중인 '웨이모 로보택시 자동차'를 한국에 가져오면 어떻게 될까요?
설령 GPS를 미국으로 설정해놔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웨이모는 운행 지역의 정밀 지도(HD Map)를 미리 만들어야 하고, 그 지도 위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테슬라의 FSD는 다릅니다. 지도가 필요 없습니다. 카메라로 세상을 보고, 인공신경망으로 판단합니다. 사람이 운전할 때와 같은 방식입니다.
사람은 한국 운전면허증으로 미국에서도 운전하고, 일본에서도 운전합니다. 핸들이 반대편에 있어도 '좀 불편하네' 하면서 그냥 합니다.
테슬라의 FSD도 같은 원리입니다. 도로를 눈으로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지도가 없는 낯선 나라에서도 기본적으로 운전이 가능합니다.
물론, 모카 김한용님이 직접 한국, 미국, 중국에서 FSD를 테스트해본 경험에 따르면, 같은 FSD 버전이라도 나라마다 운전 '캐릭터'가 완전히 다르다고 합니다.
즉, 테슬라는 '여기는 한국이다'라는 위치 정보를 받으면 한국식 FSD로 운전하고, '여기는 미국이다'라는 정보를 받으면 미국식 FSD로 운전합니다.
탈옥 장치가 위치를 미국으로 속이면, 한국 도로에서 미국식으로 운전하게 되기에 분명 위험 요소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지오펜스라는 소프트웨어적 울타리 하나만 열면, FSD는 전 세계 어디서든 기본적으로 작동한다는 걸 이번 사태를 통해 증명했습니다. 테슬라가 각 나라별로 맞춘 '공식 FSD'가 아니어도 FSD는 기본적으로 어느 나라의 도로교통체계에서도 운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다.
웨이모라면 이 나라들 각각에 정밀 지도를 만들고, 규칙을 코딩하고, 수년간의 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테슬라는 위치 정보 하나만 바뀌면 그냥 갑니다. 물론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작동한다'는 것 자체가 근본적으로 다른 수준의 기술입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테슬라는 '또다시' 돈 한 푼 안쓰고 '독특한 형태의 바이럴'로 FSD의 뛰어난 기술력과 범용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테슬라가 앞으로 FSD를 새로운 나라에 '공식적으로' 여는 데 필요한 건, 기술적 장벽이 아니라 규제 승인이라는 걸 보여주었습니다. 기술은 이미 준비되어 있고, 울타리만 열면 됩니다.
각 나라의 교통 특성에 맞춘 미세 조정은, FSD가 그 나라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하면 OTA 업데이트를 통해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공식 FSD가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이미 골목길 양보, 과속방지턱 감속, 톨게이트 대응까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웨이모가 한 도시에서 다음 도시로 확장하는 데 수년이 걸리는 것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탈옥 사태는, FSD의 확산 속도의 잠재력을 '의도치 않게' 보여줬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댓글, 재게시, 인용, 팔로잉 부탁드립니다.
출처 - 유튜브 '모카 김한용' (https://t.co/949Xz6Wj1L), 유튜브 '우파(WOOPA)푸른하늘' (https://t.co/xhM75bIP23)
<엄마가 딸에게 꼭 가르쳐야 할 36가지 인생 지혜>
1장
1. 말해, 네 목소리는 네 힘이야
2. 거절은 무례가 아니야.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야.
3. 돈을 다룰 줄 알아야 진짜 독립이 시작돼.
4. 사람을 잘 골라야 해. 아무에게나 마음을 내주지마
5. 무례한 사람과는 말싸움 하지마. 조용히 떠나는 게 더 크고 깊은 말이야.
6. 건강을 챙겨. 너의 몸은 평생 함께할 집이니까.
2장
1. 네 직감은 종종 조언보다 정확해. 믿어도 돼
2.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마. 너의 가치는 누구와도 흥정 대상이 아니야.
3.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마. 그 시간 속에서 네가 단단해져.
4. 약속은 꼭 지켜. 그게 너의 신뢰와 이미지가 돼.
5. 틀렸다면 사과해. 잘못을 인정하는 건 약함이 아니라 용기야.
6. 실패 앞에서도 당당해져. 그건 성공의 첫번째 초안일 뿐이야.
3장
1. 먼 미래를 생각하며 선택해. 오늘의 결정이 너의 내일을 만든다.
2. 자기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자유로운 사람이야.
3. 너 자신을 먼저 존중해. 그래야 다른 사람도 널 존중하게 돼. 4. 감정에 휘둘리지 마. 차분함은 최고의 무기야.
5.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생존력은 꼭 키워.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도록.
6. 착하되, 순진하진 마. 따뜻함에는 지혜가 필요해.
4장
1. 디지털도 세상도 너의 얼굴이야. 조심히 다뤄.
2. 요리는 여자의 일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기본이야.
3. 유행보다 너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어. 자신감이 가장 멋져.
4. 시간은 네가 가진 가장 귀한 자산이야. 함부로 쓰지 마.
5. 진심은 부드럽게 전해. 정직함은 날카롭지 않아도 돼.
6. 배움을 멈추지 마. 날카로운 머리는 인생의 문을 연단다.
5장
1. 모든 걸 다 말하지 마. 침묵이 너를 지켜주는 때가 있어.
2. 모든 일에 감정을 쏟지 마. 네 에너지는 소중하니까.
3. 끊임없이 궁금해 해. 질문은 너를 성장하게 해.
4. 다른 여성을 칭찬 해. 힘은 나눌수록 커지는 거야.
5.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 유연함은 생존의 기술이야.
6. 자존감을 쌓아. 허세 대신 조용한 확신이 더 멀리 가 .
6장
1. 죄책감 없이 '아니요' 라고 말하는 연습을 해. 네 평안이 먼저야.
2. 떠날 줄도 알아야 해. 모든 관계가 네 곁에 머무를 필요 없어.
3. 어디까지 올라가든, 항상 겸손하렴
4. 감정보다 행동으로 보여줘. 말보다 삶이 강한 메세지를 남겨.
5. 시작한 일은 끝내. 꾸준함은 믿음을 만들어.
6. 사랑은 선택하되, 그 안에서 너 자신을 잃지 마
살아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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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그알의 과거 방송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게 언론자유탄압이라고 주장하는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의 성명서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건 말미에 있었던 이 문장이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진정으로 SBS의 제작 독립성이 의심되고 공정성이 걱정된다면...입법과 정책으로 SBS의 공정방송을 보장할 일이다"
오랫동안 많이 들어왔던 말이었어요. 지상파 언론인들이 많이 하던 말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저도 저 말이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별 문제 의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15년여전부터 KBS에 2번이나 사표를 내고 기성언론과 유튜브를 동시에 접하며 드는 생각은...
한국 지상파 언론인들의 "어처구니 없음"입니다.
"철딱서니 없는 것들"이 또 우쭈쭈해달라는 말인가처럼 들립니다.
그 엄혹한 박정희 시대에도 동아투위 선배들은 싸웠습니다. 언론자유를 위해. 공정보도를 위해. 깡패들에게 두들겨 맞고, 감옥에도 들어가고, 그 뒤 취업은 아예 막혀버렸어요. 그 분들 그때 상당수가 2,30대였습니다.
"언론자유나 공정방송이 정부가 해주는 건가요?"
시민사회의 영역인 언론의 공정방송을 어떻게 "정부나 대통령이" 보장해줍니까?
재래식언론사의 언론인 여러분. 특히 지상파 방송사 종사자 여러분. 여러분의 월급과 복지 수준을 미국 언론인들의 그것과 비교해보세요. 한국처럼 각종 언론재단에서 돈 대주고 회사에서 받던 월급 그대로 받고 공부하라고 1주,1달,1년 프로그램 만들어서 보내주는 언론사가 있던가요?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국 언론사의 언론인들 중에? 계란말이 먹으며 그거 늘려준다고 하니까 환호했던 그 연수가 선진국 언론사들에겐 당연한겁니까?
아니요. 미국 자국에서 자국 언론인들이 1주짜리 연수만 받으려고 해도 자기들 연차휴가로 자기 돈 내고 와요. 무급으로 자기 월급 희생해가며 오는 서양 언론인들이 대부분이에요. 국가나 재단이 스폰해서 해외연수 보내주는 곳들은 사실 아프리카,아시아,중동의 독재국가나 권위주의 국가들이에요. 우리도 과거 독재정권때 언론인들 순치시키려고 만든 제도가 그거잖아요. 말이 언론진흥이지.
돈도 지상파언론사 당신들만큼 못 받아요. CNN 앵커나 천만달러 넘게 받지 그냥 피디 기자는 1억 받으면 땡큐입니다. 당신들은 특히 KBS같은 곳은 일괄적으로 어차피 나이들면 1억은 넘게 받잖아요. 50세 전에 슬슬 현장에서 빠지잖아요. 그리고 줄 대고 사내외 정치질해서 국장 본부장 되는 게 꿈이잖아요. 70 넘어서까지 탐사보도하겠다고 꿈꾸는 놈은 거의 단 한놈도 없잖아요. 그냥 따뜻한 직장인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언론자유와 공정보도를 합니까?
맨날 내 중학교 동창은 서울 아파트 샀던데 나는 못 샀다고. 대출 안 해주는 정부나 탓하면서 징징대는 당신들이 어떻게 공정보도를 하겠어요? 머리 자체가 썩었는데. 살아온 인생 자체가 기울어져 있는데. 지금의 생각 자체가 기득권인데. 어떻게 공정보도를 합니까? 머리 자체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자들이 언론자유를 맘대로 행사하면 그게 공정보도가 됩니까?
언론자유와 공정방송은.
1.제도적 층위가 완성되어야 하고.
2.문화적 층위가 완성되어야 하고.
3.자유를 향한 개인의 투쟁들이 근본이 되어야 합니다.
역사는 늘 그렇게 진보해 왔어요. 그러나 1과 2는 영원히 완성되지 않았지요.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어떤 나라도 1과 2를 완성시킨 곳은 없어요.
목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박정희,전두환,이명박,박근혜,윤석열처럼 세계적인 민주주의 감시단체들에 의해 매겨진 어떤 지표로도 언론자유지수가 바닥이었던 그 시기에는 가만히 숨죽이며 그저 "중립'타령이나 하는게 최대치였던 당신들이 언론자유를 줘야 공정방송을 한다구요?
그걸 누가 줍니까? 당신들이 쟁취해야지. 부끄러운 줄 아세요. 자유는 데스크,국장,본부장,광고주,권력,대중,시청자,그리고 "나", 오늘도 안온한 일상을 바라는 "나"와 끊임없이 싸워서 쟁취하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넓혀나가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비겁해요. 위선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출처 - https://t.co/QuVPwZcBiL
이거 보면서 느낀 건 하나임
매출 묻는 리더는
결과를 관리하는 사람이고
질문을 던지는 리더는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이라는 거
매출은 이미 지나간 결과인데
거기에 집착하면 조직도 과거에 묶임
반대로
미래, 준비, 인재를 묻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게 됨
결국 조직의 수준은
리더가 던지는 질문의 수준에서 결정되는 듯
🚀 그윈 샷웰 : 스페이스X의 안정판이자 머스크의 현실 구현자.
1. 리스크 해결 사례: 2008년 부도 위기 극복
스페이스X는 초기 팰컨 1호의 3회 연속 발사 실패로 파산 직전이었습니다. 머스크의 사재도 바닥난 상태였습니다.
샷웰은 네 번째 발사 성공 직후, NASA를 설득하여 16억 달러 규모의 화물 운송 계약을 따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 계약은 스페이스X를 사실상 기사회생시킨 '신의 한 수'로 평가받습니다.
2. 능력: 기술적 복잡성을 비즈니스 언어로 번역하여 고객(NASA, 국방부 등)의 신뢰를 얻는 전략적 협상력.
3. 화성 비전의 비즈니스화
머스크가 추상적인 '화성 이주'를 말할 때, 샷웰은 이를 위한 재사용 로켓의 경제성을 입증하고 상업 발사 시장을 독점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조직 내에서 머스크의 공격적인 목표 설정을 직원들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조율하는 운영 효율화(COO) 능력이 탁월합니다.
작년하반기부터 SW 엔지니어들의 천국인 인도의 Nifty50 지수는-10%의 초라한 성적을 기록합니다. 오늘 신저가였네요;;
반면, KOSPI는 +87%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절대 Macro가 만든 게 아닙니다. 매크로가 중요할 때는 매크로를 봐야 합니다.
그런데, 매크로 변수를 이기는더 큰 변화가 있을 때는 그게 뭔 질 알아야겠죠.
이건 연준이 뭐라고 하든 상관 없이 진행되고 있는 AI혁명 때문에 나타나는 변화입니다.
AI가 지우는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와 AI가 "핵심적인 전략자산"이라고 불러주는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의 차이인 거죠!
[ 복리의 마법, 그 본질과 원천 ]
가장 무서운 복리는 연 20%나 30%가 아니라, 그 수익률을 10년·20년 동안 ‘안 팔고 버티는’ 시간이다.
사람들은 복리 계산기 돌리면서,
“와~ 연평균 15%만 30년 하면 66배네?” 라며 감탄하지만..
실제로는 그 30년 중 3~4번 오는..
-50% 이상 폭락 구간에서 대부분 내려놓는다.
2000~2002 닷컴 버블 붕괴
2008 금융위기
2020 코로나 초반
2022 인플레+금리 인상기
이 모든 구간을 진짜로 버틴 사람이 극소수인데, 그 극소수가 복리의 진짜 승자가 된다.
코스톨라니의 말처럼 “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번다”는 게 농담이 아니라 진짜 핵심인 것이다.
진짜 무서운 건
시장이 나를 시험하는 시간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듯한 지루한 횡보 구간
주변에서 “이제 팔아라”, “다른 거로 갈아타” 하는 소리
내 돈이 눈앞에서 반토막 나는 공포
이 모든 걸 견디는 인내심의 복리다.
그래서 복리의 진짜 마법은
수익률 × (버틸 수 있는 시간) 이 아니라..
수익률 × (버틴 시간 × 인내심의 제곱)
에 가깝다.
우리가 지금 느끼는 지루함, 불안, 조급함…
그게 바로 복리가 우리를 시험하는 순간일 가능성이 크다.
그걸 이겨내면, 시간은 나의 편이 된다.
버티는 게 제일 어렵지만, 버틴 순간부터 복리는 잔인할 정도로 친절해진다.
지루한 투자자라는 나의 닉네임처럼,
지루함을 즐길 수 있다면…
이미 투자의 절반은 성공한 것 아닐까?
요즘 제가 쓰는 구글 AI 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 루틴 ✨무료 세트✨
1️⃣ NotebookLM → 자료 요약
2️⃣ Gemini 무료 버전 → 초안 확장
3️⃣ Google AI Studio → 프롬프트 구조 테스트
이 3개면
✔ 블로그 제작
✔ 유형 테스트 기획
✔ 자동화 구조 설계
✔ 콘텐츠 아이디어 확장
가능해보여요! 꾸준히 쓰면서 기록해볼게요!
1️⃣ NotebookLM : PDF 넣으면 요약 + 정리 + Q&A까지!
리서치용 / 블로그 초안 뽑는 용도
2️⃣ Gemini 기본 웹 버전 :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용
/ 초안 확장, 문장 다듬기, 기획 정리
3️⃣ Google AI Studio : Gemini 프롬프트 실험 공간 / JSON 구조 테스트, 챗봇 설계, 코드 초안 만들기
요즘 뉴스를 보면 온통 'AI의 일자리 위협'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고학력, 전문직에서 이 위협은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2025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1,200명 중 수습기관에 등록한 인원은 338명에 불과합니다.
원래 시험에 합격한 회계사는 회계법인에 들어가 수습 기간을 거쳐야 하는데, 회계법인이 수습회계사를 고용하는 대신 AI에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500여 명의 수습 회계사들이 정부서울청사 앞에 모여 항의했습니다.
회계사뿐만이 아닙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각광받던 소프트웨어 개발자, 세무사 등 다른 고학력 전문직에서도 신입 취업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걸 'AI 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두려워합니다.
저도 왜 회사들이 신입 회계사, 프로그래머를 고용하지 않는지 피부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X 프리미엄 플러스를 통해 그록(Grok)을 쓰고 있었는데, 최근 클로드(Claude) Opus 4.6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장 비싼 플랜인 '클로드 맥스(월 110달러)'를 추가로 구독해봤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하루 만에, 제 블로그 글을 분석하고, 블로그에 적합한 소재를 X에서 찾아줄 수 있는 프롬프트를 매일 아침 제 아이폰에 메시지를 보내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며칠 안써봤지만 제가 느낀 경험은 '월 15만 원에 성실하고 프로그래밍을 꽤 잘하는 직원' 한 명을 둔 것 같습니다.
당연히 프로그래밍 및 AI를 더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은 같은 AI로 4~5명의 직원을 둔 효과까지 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비록 잠깐 써봤지만, 2026년 2월 기준 최신 AI를 써본 제 소감은 명확합니다.
바로 '고용, 취직의 패러다임 전환'입니다. 이를 단순히 '실업 위기'로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취업'이라는 게 오히려 특수해지고 드물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취업'을 너무 당연하게 여겨왔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자격증을 따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 이것이 '정상적인 삶의 경로'라고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AI가 신입 사원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일을 잘하는 시대가 되면, '취업'은 오히려 '특수한 형태'의 노동이 됩니다. 왜냐하면 혼자서도 AI를 직원처럼 두고 충분히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 세상'이 상상이 안 된다면, '1인 가구'를 떠올려보세요.
2000년에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15.5%에 불과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혼자 산다'는 건 비정상적이고, 외롭고, 불안정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2024년 기준 1인 가구는 804만 5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입니다. 가장 흔한 가구 형태가 1인 가구입니다. 행정안전부 기준으로는 이미 1,012만 가구를 넘어 전국 가구의 40%를 차지합니다.
불과 25년 전만 해도 '비정상'으로 여겨졌던 1인 가구가 지금은 가장 보편적인 삶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1인 가구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듯이, 앞으로는 AI를 직원으로 두고 혼자 일하는 '1인 회사' 역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스펙'을 쌓는 것은 의미가 크게 줄어듭니다. 특히 '정형화된 법, 규칙을 외우고 그걸 적용하는' 유형의 국가 자격증은 AI가 가장 잘하는 영역과 정면으로 겹칩니다.
즉, 이제 모두가 '1인 회사의 경영자'가 되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키워야 할 역량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라고 봅니다.
첫째, '무엇을 할지 스스로 찾는 능력'입니다.
회사에 들어가면 할 일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1인 회사의 경영자에게는 아무도 할 일을 정해주지 않습니다.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지, 어떻게 수익을 만들지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이건 AI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추천만 해줄 뿐이고, 그 추천 역시 인간이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해줍니다.
즉, AI는 '어떻게 할지'에는 탁월하지만, '무엇을 할지'와 '왜 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인간의 영역입니다.
경영자가 회사의 방향을 정하듯, 이제는 모두가 자신의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사업 아이템을 찾는 눈, 세상의 변화를 읽는 감각,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 이런 것들이 '시키는 일을 정확히 수행하는 능력'보다 훨씬 중요해집니다.
시키는 걸 정확히 수행하는 건 AI가 합니다. 그것도 아주 잘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시킬지' 정하는 건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독서와 글쓰기 능력'입니다.
이건 아이러니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AI 시대에 왜 아날로그적인 독서와 글쓰기가 중요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를 직원으로 부리려면 '지시'를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시는 '글'로 이루어집니다.
자신이 원하는 걸 정확하게 언어로 표현해야 하고, 논리적으로 구조화해야 하며, AI가 내놓은 결과물의 질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AI를 통해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때도 독서와 블로그, X 등에 매일 글을 쓰면서 쌓아온 '논리적 사고', '문해력', '글쓰기 능력'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해력이 부족하면 AI의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논리력이 부족하면 AI가 내놓은 결과물이 맞는지 틀린지 판단하지 못합니다. 글쓰기를 못하면 복잡한 요구사항을 AI에게 전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AI를 잘 활용하려면, 역설적으로 아날로그적인 훈련을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종이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직접 글을 써보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이것이 AI라는 직원을 제대로 부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AI가 일자리를 뺏는다'는 프레임에 갇혀서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 프레임 자체가 '취업이 유일한 길'이라는 낡은 전제 위에 서 있습니다.
관점을 바꾸세요. AI는 여러분의 경쟁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부릴 수 있는 직원입니다.
다만 그 직원에게 '무슨 일을 시킬지'를 정하는 건 오로지 여러분의 몫이고, 그 직원에게 '정확한 지시를 내리는' 건 여러분의 문해력과 글쓰기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책을 읽으세요. 글을 쓰세요. 그리고 '내가 뭘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세요. 그게 AI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확실한 준비입니다.
국가보다 오래 사는 가문들, 머스크가 지금 설계하는 것은 회사가 아니다
15세기 피렌체의 은행가 코시모 데 메디치가
미켈란젤로의 붓에 자금을 대던 그때,
그는 단순히 예술품을 사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시대를 사고 있었다.
500년이 흐른 지금,
일론 머스크가 화성으로 로켓을 쏘아 올릴 때,
그 역시 우주선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는 인류의 상상력을 사고 있다.
메디치 가문이 위대했던 이유는
금화를 많이 쌓아서가 아니다.
그들은 복식부기라는 회계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체계화하며 유럽 전역의 금융 거래가
자신들의 방식대로 흘러가도록 만들었다.
모든 거래가 메디치의 장부를 거쳐야 했고,
그 순간 그들은 돈의 흐름이 아니라
돈 자체를 지배하게 되었다.
록펠러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그는 석유를 팔지 않았다.
석유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을 팔았다.
채굴부터 정제, 운송, 판매까지....
모든 단계를 장악한 표준화된 석유는
사실상 미국 산업혁명의 심장 그 자체였다.
대통령이 바뀌어도 록펠러의 파이프라인은 멈추지 않았다.
머스크는 이 공식을 21세기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Tesla는 자동차 회사가 아니다.
그것은 에너지 저장과 분배의 새로운 표준이다.
전 세계에 깔린 슈퍼차저 네트워크는
단순한 충전소가 아니라, 미래 도시의 신경망이다.
누가 전기차를 만드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누가 충전 인프라의 프로토콜을 소유하는가이고
FSD를 통한 플랫폼 그리드의 연결이다.
Starlink는 통신 서비스가 아니다.
그것은 국가의 경계를 넘어선 정보의 새로운 주권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스타링크 단말기가
전선의 승패를 좌우했을 때 깨달았다.
이제 전쟁은 국가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한 기업가가 위성 스위치를 껐다 켰다 할 수 있다.
메디치가 장부를 지배했다면,
머스크는 궤도를 지배하고 있는거지.
16세기 독일의 푸거 가문은 은광을 소유했고,
그 은으로 동전을 주조했으며, 그 동전으로 황제를 샀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선거는 사실상
푸거 가문의 대차대조표에서 결정되었다.
이것이 완전한 지배의 공식이다.
원료부터 최종 생산물까지,
나아가 그것이 사용되는 정치 시스템까지
모든 것을 하나의 손 안에 넣는 것이지.
로켓 엔진(랩터)을 자체 제작하고,
발사대를 직접 건설하며, 우주선을 회수해 재사용하고,
심지어 위성까지 직접 제조한다.
NASA가 20년 걸려 계획한 일을
SpaceX는 5년 만에 해낸다.
왜? 중간 협력사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단계가 하나로 움직인다.
이것은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권의 문제다.
록펠러가 철도 회사와 협상하며 운송비를 깎았듯,
머스크는 아예 자기 발사체를 만들어
협상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푸거가 광산에서 황제까지 이어지는 사슬을 완성했듯,
머스크는 지구에서 화성까지 이어지는 사슬을 완성하고 있다.
중간상인을 두는 자는 이익을 나누고,
중간상인을 없애는 자는 세상을 나눴다.
메디치의 진짜 천재성은 돈이 아니라 이야기에 있었다.
그들은 르네상스라는 거대한 문화적 서사를 후원했다.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갈릴레오....
이들은 단순한 예술가나 과학자가 아니었다.
그들은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는 증거였다.
메디치는 대리석과 캔버스에 투자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상상 속 미래에 투자한 거다.
머스크는 이 공식을 완벽하게 이해했지.
"인류를 다행성 종족으로 만들겠다."
"AI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겠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지구를 구하겠다."
이것은 제품 광고가 아니라 신화의 창조다.
사람들은 Tesla를 사면서 차를 사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믿음을 산다.
SpaceX 팬들은 로켓 발사를 보며
우주 개척 서사의 일부가 된다.
이것은 애플이 아이폰을 팔며 만들어낸 것과
같은 종류의 마법이다.
제품이 아니라 정체성을 파는 것이지.
메디치가 르네상스를 후원했다면,
머스크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선지자가 된거다.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가문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들은 모두 국가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메디치 가문은 피렌체 공화국이 망한 후에도 번성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나폴레옹 전쟁의 혼란 속에서
오히려 유럽 금융의 중심이 되었다.
록펠러의 표준화된 석유는 정부의 독점 규제로 해체되었지만,
그 조각들(엑슨, 모빌 등)은 여전히 세계 에너지 시장을
지배한다.
왜? 그들이 소유한 것은 물리적 자산이 아니라
시스템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NASA가 예산 삭감에 허덕일 때,
SpaceX는 민간 자본으로 우주 경제를 열었다.
각국 정부가 통신 주권을 주장할 때,
Starlink는 이미 하늘에서 신호를 보내고 있다.
국가가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바꿀 때,
Tesla는 이미 충전 생태계를 구축해 놓았다.
국가는 법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인프라는 쉽게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너무 거대해진 힘은 반드시 견제받을 것이다.
메디치는 결국 피렌체에서 추방당했다.
록펠러의 표준화된 석유는 반독점법으로 해체되었다.
로스차일드는 두 차례 세계대전과
국유화의 물결 속에서 권력을 잃었다.
이미 EU는 X플랫폼을 규제하고 있고,
미국 정부는 그의 정치적 영향력을 경계한다.
각국은 스타링크의 독점을 견제하려
자국 위성 네트워크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견제의 시기가 언제 오느냐다.
메디치가 르네상스를 완성한 후였고,
록펠러가 석유 시대를 연 후였고,
로스차일드가 근대 금융을 정립한 후였다.
견제는 왔지만, 그들이 만든 시스템은 남았다.
머스크가 지금 하는 일은 단순히 회사를 키우는 것이 아니다.
그는 다음 세기의 인프라를 설계하고 있다.
충전망, 위성 통신망, 우주 운송 시스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이것들은 규제를 받을 수 있어도 사라지지 않을거다.
메디치가 지상의 경계를 다시 그렸다면,
머스크는 그 경계를 우주로,
그리고 인간의 뇌 속으로 확장하고 있다.
500년 전 피렌체 시민들은 몰랐다.
자신들이 메디치 가문의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
만들어진 예술품을 보고 있다는 것을 몰랐고
그들은 그저 아름다움에 감탄했을 뿐이다.
100년 전 미국인들은 몰랐다.
자신들이 켜는 등불, 타고 있는 자동차,
모두 록펠러의 파이프라인을 거쳐 온 것이라는 사실을...
지금우리가 보는 로켓 발사 영상,
우리가 고민하는 전기차 구입, 우리가 상상하는 화성 이주...
이 모든 것은 일론의 설계도 위에서 작동하고 있다.
역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소수가 꿈을 꾸고, 다수가 그 꿈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폐에서 온 트로이의 목마
독감에 걸리면 폐가 아프다고 생각한다.
기침을 하고, 열이 나고, 온몸이 쑤신다.
며칠 앓다 나으면 그만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독감 후 7일 안에 심근경색 위험이
열 배 가까이 뛴다는 사실을, 대부분은 모른다.
올해 2월,
마운트 시나이 연구팀이 그 이유를 밝혔다.
독감 바이러스가 면역세포를 납치해
심장까지 태워 보낸다는 것이다.
폐에서 출발한 면역세포가 바이러스를 품은 채
혈류를 타고 심장에 도착하면,
거기서 인터페론이라는 면역 신호가
엉뚱하게 점화된다.
적을 막으려 켠 불이 제 집을 태우는 꼴이다.
겨울마다 응급실에 심근경색이 몰리는 것을 경험으로 알았지만, 그 환자 중 일부의 방아쇠를 독감 바이러스가 당기고 있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더 놀라운 건 백신이다.
심근경색 직후 독감 백신을 맞힌 임상시험에서
심혈관 사망이 41% 줄었다.
스타틴에 비견될 수치를,
팔에 놓는 주사 한 방이 만들어낸 것이다.
독감은 감기가 아니었다.
심장을 겨눈 조용한 저격수였다.
그리고 백신은 호흡기 방패가 아니라
심장의 갑옷이었다.
우리가 몰랐을 뿐이다.
MIT에서 54명을 대상으로 4개월간 실험을 했다.
세 그룹으로 나눴다:
1) ChatGPT 사용 그룹
2) 검색 엔진만 사용 그룹
3) 아무 도구 없이 뇌만 사용 그룹
세 차례 에세이를 쓰게 하고, 뇌파(EEG)를 측정했다.
결과는? AI를 쓴 그룹은 기억, 창의성, 자기 인식과 관련된 뇌 영역의 활동이 현저히 낮았다.
더 흥미로운 건 네 번째 세션이다.
그룹을 바꿨다. AI 그룹은 뇌만 쓰게 하고, 뇌만 쓰던 그룹은 AI를 쓰게 했다.
AI를 쓰다가 뇌만 쓰게 된 그룹은 이전 세션의 인용문을 기억하지 못했다.
자기 에세이에 대한 소유감도 낮았고, 인지적 참여도가 떨어졌다.
연구팀은 이걸 "인지 부채(Cognitive Debt)"라고 불렀다. 최근 AI를 쓰면서 사람들이 바보가 되고 있다는 "인지 오프로딩(Cognitive Offloading)"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메모장, 계산기, 구글 검색. 우리는 항상 뇌의 일부를 외부에 위탁해 왔다.
하지만 AI 오프로딩은 다르다. 메모장은 기억을 위탁한다. 계산기는 연산을 위탁한다.
AI는 "생각 자체"를 위탁한다.
문제 해결, 의사결정, 이해, 학습, 이 복잡한 과정을 프롬프트 하나로 건너뛴다.
666명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도 비슷한 결론을 냈다.
AI 도구 사용과 비판적 사고력 사이에 부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인지 게으름(Cognitive Laziness)"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AI는 "외부 부담을 덜어주는 게 아니라, 장기적 회복력 구축의 잠재력을 잃게 만든다."
한 블로거는 집에 "세 개의 뇌"를 만들었다고 썼다.
1) Multi AI Cowork Zone - 모니터 3개, AI 에이전트들이 돌아가는 관제탑
2) Deepwork Zone - 랩탑, 종이, 펜, 프린터
3) Deepthink Zone - 암체어, 식물, 보드
이유?
"AI가 너무 유능해져서 정답을 바로 주니, 내 뇌가 점점 게을러지는 느낌을 받았다. 엘리베이터만 타니 다리 근육이 다 빠진 기분."
핵심 구분은 AI가 나의 역량을 키워줄 "발판"인가 내 생각을 버리게 하는 "대체물' 인지가 중요하다.
- 발판: 내 능력을 강화시켜, 결국 기술이 덜 필요하게 만든다.
- 대체물: 기술이 책임을 떠맡아, 내 고유 능력을 감소시킨다.
명상 앱이 가이드를 점점 줄여 독립적 수련을 유도하면? 발판.
지속적 참여 없이는 안정을 못 느끼게 만들면? 대체물.
계산기가 등장했을 때도 비슷한 논쟁이 있었다.
암산 능력은 줄었지만, 더 복잡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기준이 올라갔다.
AI의 문제는? 아직 기준이 안 올라갔다는 것이다.
5년 전과 같은 과제를 요구하면서, AI 사용을 허용한다.
그러면 오프로딩이 아니라 그냥 "스킵"이 된다.
"나는 내가 집중하는 것의 총합이다."
AI가 내 일의 상당 부분을 대신 "집중"한다면, 나는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가?
AI에게 주식 리서치를 맡겨두고 팩트체크만 하는 나 자신, 책을 읽지 않고 유튜브에서 책 이름을 검색해서 제미나이에게 요약을 맡기고 있는 나에게 경종을 울리는 내용이다.
더 좋은 질문, 판단, 사색이 중요해지는 시대이다.
안녕하세요 배터리 전문가입니다.(자칭🥸)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건식 대량양산이라고하면
배터리 업계의 수십년만의 혁신적
성과입니다.
사실 테슬라 4680배터리는
이미 만들고 있습니다.
*사이버트럭에 이미 장착 되었죠
4680배터리는 배터리의 형태를 이야기합니다
4680은 원의 가로세로 길이입니다(사진)
지금은 2170배터리가 대세이구요.
4680배터리는 수요에 따라 추가로
LG엔솔 배터리/파나소닉에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준비는 시켜놓은 상태,본격 개화예정)
배터리를 만드는 과정으로 보면
기존업체/테슬라 모두 수십년간
습식공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쉽게말해 축축한 상태에서 반죽
이는 엄청난 고열로 만들어지는 것 이기에
많은 비용이 투자가 필요합니다.
축축한것을 다시 건조시키기위한 공정라인도
길게 만들어야 하구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즉, 엄청난 비용을 줄이기 위해 건식공정을
테슬라가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왔던겁니다.
(많은 건조 라인들이 일괄삭제)
일론이 과거로 돌아가면 이거 하지말걸이라고
이야기 했을정도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실제로 LG엔솔도 28년 목표로 할정도로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들렸죠.
물론 이게 대량양산의 시작인지,
실험실 lap상에서의 성공인지는
체크가 필요합니다.
물론 일론이 대량양산이라는
표현 쓴걸보면, 어느정도 임박한것 같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배터리 업계에는
엄청난 혁신적인 프로세스 및 비용개선입니다.
#테슬라 #배터리 #일론머스크 #건식공정 #이차전지
오늘 있었던 SpaceX와 xAI의 합병 소식 때문에 테슬라 커뮤니티가 떠들썩합니다.
그런데 이 합병 소식이 나오기 불과 몇 시간 전에, 'AleXandra Merz(@TeslaBoomerMama)'라는 X 유저가 'Tesla와 xAI, SpaceX의 가상 합병'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 글에서 'SpaceX와 xAI의 합병'이 먼저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고, 불과 몇 시간 뒤 이 예측은 적중했습니다.
오늘은 이 글에 대한 번역을 포함해, 저의 추가 설명 및 생각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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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1: SpaceX + xAI가 먼저 합병
'AleXandra Merz'가 이걸 먼저 예측한 이유는 두 기업이 일론 머스크의 직접적인 통제 하에 있는 '사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상장되어 있는 기업인 테슬라는 신탁 의무(fiduciary duties), 이사회 감독(board oversight), SEC 규칙(SEC rules) 등의 규제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상장 회사가 주요 합병을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인 '주주 투표'가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그의 예측대로 일단 SpaceX와 xAI가 먼저 합병했습니다.
단계 2: Tesla 추가
테슬라를 추가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3가지의 가능성을 제안했습니다.
1. SpaceX IPO 후, 주식/현금을 사용해 Tesla를 인수하거나 합병.
2. Tesla가 SpaceX에 더 많이 투자해 지분을 높인 뒤 합병.
3. Tesla의 기존 상장 지위를 유지한 상태에서 SpaceX의 상장 없이 합병. 새로운 회사 이름(예: Musk Inc.)으로 바뀔 수도 있음.
'AleXandra Merz'는 1번이 될 확률을 10% 이내, 2번이 될 확률을25% 이내, 3번이 될 확률을 65% 이상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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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에 있어 테슬라 주주의 역할
합병 계획은 '주요 기업 행동(major corporate actions)'의 일부로, 주주 투표가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주식의 상당한 발행, 즉 희석(dilution)을 포함할 것입니다.
이 투표는 보통 매년 11월에 열리는 연례 주주 총회(annual shareholder meeting)에서 일어날 수 있거나, 언제든지 특별 총회(special meeting)를 소집할 수 있습니다.
Tesla 주식은 '단일 클래스'만 있으므로, 모든 주식이 하나의 투표권을 가집니다.
Tesla 주주 투표에서 합병 같은 주요 행동에 대해 필요한 승인은 '투표 자격 있는 발행 주식(outstanding shares entitled to vote)의 과반수'—단순히 투표된 표의 과반수가 아니라—입니다.
쉽게 말해, 투표하지 않거나 기권하더라도 이는 사실상 승인에 반대하는 걸로 작용합니다.
일론 머스크 역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그가 소유한 주식은 현재 413,152,109주(약 4억 주)입니다.
여기에는 2018년 보상안(델라웨어 법원이 무효화했다가 대법원이 뒤집은 보상안)으로 받을 수 있는 3억 400만 주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행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법원의 판결로 일론 머스크는 3억 400만 주를 받는 권리를 행사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옵션 행사 시 주식당 $23.34를 '옵션 행사 비용'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이 비용 총액은 약 71억 달러로 현재 가치인 $139억 달러 대비 저렴하지만, 대규모 옵션 행사는 세금 문제(자본 이득세)와 시장 영향(주가 변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옵션을 SpaceX+xAI를 합병하기 위해 행사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일론 머스크가 쓸 수 있는 주식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 통과된 2025년도 보상안으로 받은 '제한 주식'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테슬라 가치 $8.5T까지 달성'이 목표에 포함되어 있는 그 보상안 맞습니다.
근데 좀 이상합니다. 이 보상안은 2035년까지의 보상안으로 현재 일론 머스크는 이 보상안이 제시한 목표 중 달성한 게 사실상 없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이 제한 주식을 투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법적으로는 이미 '부여받은(granted)' 주식이기 때문입니다.
즉, '부여받았지만 아직 완전한 권리를 얻지는 못한 주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제한 주식이 약 4억 2370만 주입니다. 이 주식은 당장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에도 투표에 쓸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주식을 합병안에 죄다 몰빵해서 'Yes'로 투표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일론 머스크가 직접 투표하는 게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이 제한 주식은 'corporate secretary(회사 비서)'가 '모든 다른 주주 투표 결과'에 '비례 배분(proportionately allocated)'으로 자동 투표됩니다.
쉽게 말해 다른 주주들의 yes/no 비율을 따라 이 주식들의 표가 자동 분배된다는 뜻입니다.
만약 다른 주주의 합병 찬성 투표율이 50%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일론 머스크의 '찬성' 주식 수는 기존 4억 1300만 주에 '제한 주식'의 50%인 약 2억 1185만 주를 합쳐서 약 6억 2485만 주가 됩니다.
테슬라의 총 주식은 약 37억 5200만 주입니다. 합병이 승인되기 위해서는 18억 7600만 주의 'Yes' 표가 필요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찬성 주식 수를 제외해도 상당한 '찬성 주식수'가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을 위해서는 소액 주주들의 적극적 투표 참여+찬성표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투표에 참여를 안해도 반대표로 인정되고, 찬성 비율이 낮아지면 일론 머스크의 찬성표 역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대주주 중에서도 합병에 반대하는 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일론 머스크를 제외한 테슬라 대주주들이 합병에 반대하는 경우, 거의 모든 소액 주주가 찬성표를 던져야 할 수도 있습니다(Grok이 밝힌 가상 시나리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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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leXandra Merz'가 예측한 합병 시나리오(Tesla가 상장지위를 유지한 상태로 IPO를 하지 않은 SpaceX를 인수하는 시나리오)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이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해보이며, 그럴 경우 '표 싸움'으로 합병 여부가 갈릴 것입니다.
당장은 주식이 희석될 수 있지만, 세 회사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당연히 합병하는 게 낫고 길게 봤을 때 테슬라 주주에게 큰 이익이 될 것입니다.
'AleXandra Merz' 역시 세 회사가 합병될 때 발생하는 '궁극적인 시너지'는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Tesla는 실세계 AI 배포(real-world AI deployment)를 제공합니다(FSD, Optimus robots on Mars/Starships, vehicle data for training).
xAI는 최전선 모델(frontier models)/Grok을 공급합니다.
SpaceX는 발사/Starlink/궤도 인프라(orbital infrastructure)를 제공합니다.
하나의 법인이 물리적 세계 AI(physical-world AI), 다중 행성 확장(multi-planetary expansion), 에너지/컴퓨트(energy/compute)를 지배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테슬라와 xAI를 품은 스페이스X가 합병한다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찬성 표가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투표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게시, 인용, 댓글, 좋아요, 팔로잉은 제가 더 좋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와 진짜 ㄷㄷㄷ... 일본 청개구리에서 초강력 항암제 발견됐다네🫢🫢
개구리 피부에 구멍 많고, 면역억제물 위에 교란물질? 아니 뭐 그런 거 많아서 암세포랑 비슷한 환경이라는데 ㅋㅋ
그 덕에 개구리 피부가 자연 항암 물질 뿜어내는 거라고 함 🤔
✅️ 암조직 특징: 저산소환경, 혈관에 구멍이 많음, 면역억제물 위에 교란물 같은 거 쌓여서 면역세포가 못 들어옴. 근데 개구리 피부도 딱 그짝이래 ㅋㅋ
✅️청개구리 추출 박테리아 특:
저산소 좋아함, 면역억제물 뚫고 들어가서 암세포만 쏙 죽임 (항암) ㅎㅎ
✅️ 면역세포의 투쟁: 암세포가 면역세포 유인 교란물질로 속여서, 교육받은 세포만 살아남. 그래서 암세포랑 싸우기 힘듦.
근데 개구리 피부 물질이 그걸 뚫고 들어가서 공격 ㅋㅋ 신기하네
✅️ 청개구리 추출 박테리아를 직접 혈관에 단 1회 주사함.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남
1. 일단 생명체의 몸 속에 들어왔는데, 우리 어디서 사나?
2. 거대한 저산소 환경(암) 발견. 혈관에 구멍도 많아서 침투 쉬움.
3. 와 근데 얘가 이상한 면역교란물질을 내 뿜는데, 오히려 우리가 좋아하는 환경
4. 아주 좋은 환경에 자리 잡았으니 어서 증식하자. 24시 간 내 3000배 증식.
5. 암세포 너무 맛있어. 어서 뜯어먹고 증식하고, 뜯어먹고 ㅎㅎ
✅️이때 면역세포는 이상한 침세를 알아차리는데,
1. 이상한게(청개구리 추출 박테리아) 몸 속으로 들어왔어. 때려 잡자.
2. 때려 잡으려 갔더니 암세포가 있었네? 왜 이때까지 몰랐지? 얘도 때려 잡자.
✅️결과: 정말 염증반응(아마도 미열이 나겠죠) 이후, 2주 공격을 받은 암세포가 다 박살나버림. 저산소 환경(암)이 사라진 청개구리 추출 박테리아도 결국 면역세포한테 잡혀서 청소됨 ㅋㅋㅋ
앞으로 잘되면 항암제 혁명 올듯? ㅎㅎ
"하루 16시간 일했던 내가 그만둔 이유 "
나는 매일 성공에 대해 물었다.
은행 잔고의 숫자가 특정 자릿수를 넘는 순간,
명함에 찍힌 직함이 일정 높이에 도달하는 순간,
나는 "성공했다"고 외칠 수 있는줄 알았다.
하지만 나의 욕망은 본질적으로 멈추지 않았다.
이것은 결핍이 아니라 내 존재의 구조 자체가 그래서다.
쇼펜하우어는 "의지의 끝없는 진자운동"이라 불렀다.
욕망과 지루함 사이를 영원히 왕복하는 인간의 운명을......
인생을 긴 여정이라고 할때,
우리는 흔히 종착역을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여행은 도착이 아니라 과정 자체에 있다.
카바피스는 '이타카로 가는 길'이라는 시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타카가 너에게 아름다운 여정을 주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설령 도착했을 때 그곳이 가난하다 해도."
우리가 하루하루를 즐기지 못한다면,
여행이 끝난 후 남는 것은 뭘까?
흐릿한 사진 몇 장과 "그때는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었네?"
라는 후회뿐이겠지.
성공이라는 미래의 약속에 현재를 저당 잡힌 사람은,
결국 평생 미래에 갇혀 살다가 늙어 버린다.
현재는 한 번도 제대로 살아보지 못해 본거지.
그럼 어떻게 살아야 되냐고?
더 나은 것을 향한 욕구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원동력이니 부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그 끝없는 욕구로 인해 현재의 가치를 보지 못하면
안된다는거지.
그리고 목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방향으로 걷는
매 순간이 삶 자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산을 오르는 이유가 정상에 있다면,
케이블카를 타는게 효율적이겠지.
하지만 내가 걷는 이유는 걷는 그 자체가 행복해서다.
일본의 미학 개념 중 "와비사비"라는게 있다.
불완전함, 덧없음, 미완성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정신이다.
우리 삶도 그렇지 않을까?
완성되지 않았기에, 도착하지 않았기에,
여전히 목말라 있기에 아름답다.
성공은 목적지가 되어서는 안되고
여행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
여행을 하루하루 즐기고 만끽해야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짓는다.
우리 모두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여행을 하고 있다.
오늘이라는 이 하루가 너무나 소중하다......
사랑한다...나의 오늘
"성공은 행복의 열쇠가 아니다.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이미 성공한 것이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본다는 것
서른 해 가까이 환자를 보아왔다.
그 세월 동안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사람은 눈으로 보지 않는다. 뇌로 본다.
뉴럴링크가 블라인드사이트라는 장치를 내놓았다.
눈과 시신경이 망가져도 카메라 영상을 뇌에 직접 보내주겠다는 것이다. 21명의 환자가 이미 칩을 이식받았고, 단 한 건의 심각한 부작용도 없었다.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역사가 쓰이고 있다.
처음에는 아타리 게임 화면처럼 거칠 거라고 한다.
레이더에 깜빡이는 점들 같을 거라고.
그래도 된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처음 뜨는 별빛은 흐려도 별빛이다.
나는 이 기술의 진짜 주인공이
기계가 아니라 뇌라는 점에 주목한다.
수십 년간 빛을 잃었던 뇌가
낯선 전기 신호를 받아들고,
몇 달간 훈련하면 그 무작위한 점들이
의미 있는 형상으로 바뀐다.
뇌가 스스로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인간의 적응력이란 참으로 경이롭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 살아온 이에게,
점 몇 개가 무슨 의미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하겠다.
그 점들이 다가오는 자식의 윤곽일 수 있고,
길 위의 장애물일 수 있으며,
수십 년 만에 처음 감지하는 아침 햇살일 수 있다고.
머스크는 언젠가 적외선과 자외선까지
볼 수 있을 거라 말한다. 과장일 수 있다.
하지만 의학의 역사는 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왔다.
심장을 멈추고 수술하는 것도,
남의 장기를 이식하는 것도 한때는 신의 영역이었다.
어둠에 갇힌 이들에게 빛의 조각을 건네는 일.
그것이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의료에서 기적은 대개 그런 식으로 온다.
화려하지 않게, 조금씩,
그러나 누군가의 세상을 바꿀 만큼 분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