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가 10년 뒤 본인한테 쓴 편지 넘좋아서 계속돌려봐..
은지야 너무 잘하려하지마 가고싶은대로 가
터널을 지나나오니 벤치가 있어
아주 차가운 코코넛워터가 있네 왈칵왈칵
아 이맛이지 이게 인생이지
삶은 어렵지만 잘 견뎌내고 나면 또 행복이지
오늘두 터널을 잘 지나갑니다
- 35살의 이은지
이건 사람들이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보수 정권에서 그렇게 침흘리던 철도가 민영화가 되지않고 국가 철도로 완전하게 통합될 수 있었던 것엔 철도 노조의 공이 크다.
물론 의지를 가진 대통령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KTX·SRT 통합 첫날… "출퇴근 비용 줄어 좋아요" https://t.co/BKviKXkCol
아, 개인적으로 서울에 대해 제일 좋아하는 글은 기형도의 조치원이다. 소설이 아닌 시고, 제목도 서울이 아닌 조치원이지만. '서울 생활이란 내 삶에 있어서 하찮은 문장 위에 찍힌 방점과도 같은 것이었어요' '그러나 서울은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에게 분노를 가르쳐주니까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성평등가족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주말 아침 여섯 살 아이를 돌보는 중에 지명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30대 워킹맘으로서, 국정을 함께 책임지는 야당의 일원으로서
어느 때보다 막중한 소임 의식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모두의 성평등은 국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이 처한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내기 위한 중요한 국정과제입니다.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